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취업지원

실무에서 보는 ‘잘 쓴 이력서’의 조건

by 나는 직업상담사 2025. 7. 24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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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이력서를 썼는데도 연락이 안 와요…"

실제 채용 현장에서 '이력서 탈락'의 가장 큰 원인은 핵심이 보이지 않는 구성입니다.
오늘은 상담사 시선에서 본, ‘합격하는 이력서’의 공통된 특징을 정리해드릴게요.


✅ 합격하는 이력서는 다릅니다

좋은 이력서에는 공통점이 있습니다.
바로 명확한 이력, 구체적인 문장, 깔끔한 구성입니다.


📌 잘 쓴 이력서의 3가지 조건

1️⃣ 명확한 이력

불필요한 내용은 과감히 빼고, 중요한 경력만 강조합니다.
예) “2017년~2019년, 무역사무 담당. 해외 바이어 메일 대응 및 통관 업무 진행.”

✅ 꿀팁: 경력사항에는 숫자, 직무 키워드, 성과가 드러나야 합니다.


2️⃣ 구체적인 표현

“고객 응대 경험 있음” → X
“1일 20건 이상 전화 상담, 민원 해결률 92% 유지” → O

👉 채용 담당자는 수치와 성과 중심 문장에 더 신뢰를 느낍니다.


3️⃣ 간결하고 일관된 형식

  • 글꼴, 글자 크기, 줄 간격이 일관되지 않으면 감점 요인입니다.
  • 너무 긴 문장보다는 3줄 이내로 핵심 정리하는 것이 좋습니다.

🔍 체크리스트: 내 이력서는 합격형인가요?

항목점검 내용내 점수(5점 만점)
명확성 중요한 이력만 담겼는가? ★★★☆☆
구체성 숫자/직무 용어가 사용되었는가? ★★★★☆
구성 서식이 깔끔한가? ★★★★☆
 

👉 총점 12점 이상이면 합격 가능성 있는 이력서입니다!


💬 상담사가 전하는 실무 조언

이력서에 ‘많은 말’을 담기보다는,
‘하고 싶은 말’을 잘 정리해서 담는 것이 핵심입니다.

이력서란 "내가 어떤 사람인지 1장에 보여주는 마케팅 자료"입니다.
면접 기회로 이어지는 이력서를 쓰고 싶다면,
핵심 + 성과 + 간결한 표현을 기억하세요!


📌 다음 글 예고

👉 [4편] 공백 기간이 있는 사람들을 위한 이력서 작성 전략
취업 공백이 있어도 괜찮아요! 자기계발과 진심을 보여주는 문장 팁을 알려드릴게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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