“이력서를 처음 써보는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어요.”
이런 고민을 가진 분들을 위해, 상담사 시선에서 보는 기본 이력서 구성법과 꼭 빠지지 말아야 할 항목들을 차근차근 안내해드리겠습니다.
📄 이력서란 무엇인가요?
이력서는 말 그대로 자신의 이력을 간단히 정리한 문서입니다.
하지만 단순한 목록이 아니라,
‘나를 채용해야 할 이유’를 보여주는 핵심 마케팅 도구이기도 하죠.
🧾 이력서 기본 구성 6가지
이력서 양식은 다양하지만, 기본적으로 포함해야 할 항목은 아래와 같습니다.
항목 설명 작성 팁
인적사항 이름, 연락처, 이메일 등 오탈자 주의, 공식 이메일 사용
학력사항 고등학교 이후 학력 중심 최근 순으로 작성 (역순)
경력사항 근무 기간, 회사명, 담당 업무 등 구체적인 업무 중심 기술
자격증/교육이수 관련 자격증, 수료한 교육 프로그램 날짜/발급처 명확히 기입
수상경력 대외 활동, 공모전 수상 등 직무와 연관되면 강조
기타사항 컴퓨터 활용 능력, 언어, 포트폴리오 등 간결하게 작성, 필요 시 별도 첨부
📌 이력서에서 빠지면 안 되는 포인트 3가지
1️⃣ 최근 사진 (증명사진)
→ 배경은 흰색, 밝고 단정한 인상 중요. 셀카 NO!
2️⃣ 정확한 날짜 기재
→ 입사/퇴사, 자격증 취득일 등은 채용 검증 시 매우 중요합니다.
3️⃣ PDF 저장으로 서류 변형 방지
→ 제출 전에 반드시 워드/한글 → PDF로 변환하여 저장하세요.
✨ 상담사가 추천하는 이력서 팁
✔️ 자주 쓰는 단어는 피하고, 구체적인 표현 사용
> 예: “고객 응대 경험 있음” → “1일 20건 이상 전화 상담 및 민원 대응”
✔️ ‘지원 직무’에 맞는 표현으로 맞춤형 구성
> 생산직 이력서와 사무직 이력서의 어휘는 달라야 합니다.
✔️ 공백 기간이 있다면 솔직하게 기재 + 자기계발 내용 추가
> 예: 2023.03 ~ 2023.12 재취업 준비 중, 관련 자격증 취득
📝 이력서 양식 추천
워크넷 기본 양식 → 깔끔하고 공공기관에서도 활용 가능
잡코리아/사람인 이력서 → 기업별 자동 제출 가능
직접 제작한 나만의 이력서 → Canva 또는 Google Docs 템플릿 활용도 좋습니다.
💬 직업상담사의 조언
처음 쓰는 이력서는 완벽할 필요는 없습니다.
하지만 진심이 느껴지는 이력서는 채용 담당자에게 분명히 전달됩니다.
모범답안보다 중요한 건
“나를 가장 잘 설명해주는 말로, 솔직하고 깔끔하게” 쓰는 것입니다.
📌 다음 글 예고
👉 [3편] 실무에서 보는 ‘잘 쓴 이력서’의 조건
상담사가 실제로 보는 이력서의 합격 기준과 실전 팁을 정리해드립니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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