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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식으로 쓰면 쉬워집니다!
"입사 후 포부를 어떻게 써야 하나요?"
"지원 동기는 너무 뻔하지 않나요?"이런 질문을 자주 받습니다.
그런데 이 두 문항은 공식만 알면 쉽게 풀 수 있는 항목입니다.
지금부터 상담사가 추천하는 구성법을 알려드릴게요.
✅ [1] 지원 동기: 나의 경험 + 기업 정보
지원 동기는 **‘왜 이 회사인가’**를 묻는 질문입니다.
단순히 “귀사는 발전 가능성이 높아서…”는 부족합니다.
📌 공식:
나의 경험/가치관 + 회사의 특징 = 지원 동기 완성
예시 문장:
“저는 사람들과 소통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업무에 큰 보람을 느껴왔습니다.
귀사가 ‘맞춤형 고객 서비스’에 집중한다는 점에서 제 가치관과 잘 맞는다고 생각하여 지원하게 되었습니다.”
✅ [2] 입사 후 포부: 성장 계획 + 기여 계획
입사 후 포부는 단순한 꿈 이야기가 아닙니다.
이 회사에 입사한 후 어떤 목표를 갖고, 어떻게 기여할지를 보여주는 것이 중요합니다.
📌 공식:
단기 목표 + 장기 기여 = 좋은 포부 문장
예시 문장:
“입사 초기에는 고객 문의 대응과 시스템 숙련을 통해 기본 역량을 다질 계획입니다.
이후에는 고객 이탈률 감소와 CS 만족도 향상에 기여하는 사원이 되고 싶습니다.”
🧠 상담사가 전하는 핵심 팁
- 막연한 동기/포부는 지양하고,
구체적이고 회사 맞춤형으로 작성하세요. - 회사가 원하는 인재상/경영 철학을 분석해 연결시키는 것도 좋은 전략입니다.
❌ 자주 쓰는 뻔한 문장들 (피해야 할 표현)
문장이유
귀사는 업계에서 유명해서… | 너무 일반적 |
열정을 가지고 노력하겠습니다 | 열정의 근거가 없음 |
끊임없이 도전하겠습니다 | 구체적인 행동 없음 |
✅ 이보다 더 좋은 문장은,
**“내가 어떤 경험을 바탕으로 무엇을 할 수 있다”**는 흐름으로 구성하는 것입니다.
💬 마무리 조언
지원 동기와 포부는 "회사에 대한 관심"과 "나에 대한 이해"가 만나야 완성됩니다.
잘 쓰는 것보다, 논리적으로 설명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.
📌 다음 글 예고
👉 [8편] 직무별 자소서 예시 분석 (사무직/서비스직/생산직)
실제 자소서 문장 예시로 직군별 자소서 접근법을 정리해드립니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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